[롯데렌탈 인턴_4주차 마지막 날] "뭔가 바빴던 하루"

22년 롯데그룹 신입공채
인턴전형 사원의 개인적인 경험을
서술한 게시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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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오전 9시 출근

오늘 오전에 본사에서 보안점검을 온다고 했다. 인턴인 나 역시 지점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보안 점검 대상이었다. 정품 프로그램이 아닌 것이 있는지, 사내용으로 다운받은 것이 아닌 개인용 프로그램이 있는 지와 같은 점을 점검했고 내 컴퓨터 안에 고객의 정보가 저장되어있는지를 확인했다.
하지만, 컴퓨터를 받은지 꽉찬 4주차.. 뭐를 깔고 지우고 할 정신이 없었고 고객 정보 또한 있을 수가 없었다. 내 노트북은 거의 5분만에 점검이 끝났다.

# 맛있는 점심

오늘 점심은 칼국수와 만두를 먹었다. 지점 내 구내식당이 존재하지 않아 연봉에 식비가 포함되어있다. 롯데렌탈 신입사원의 연봉이 얼마일까? 궁금하다.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아서 곧 알게되는 날이 다가오길 기대해본다.

# 두 번째, 실무 평가

지점에서 이루어지는 두 번째 실무평가가 이루어졌다. 둘째 주 마지막 그리고 넷째 주 마지막에 시험을 본다. 인턴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시험으로 이루어졌고 멘토 선배님과 역할을 나누어가며 시험이 이루어졌다.
다행히 높은 점수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이제는 정말 다음주 이루어지는 PT면접만 남겨두고 있다.

마무리 잘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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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그룹 신입 채용,
롯데렌탈 인턴전형 20일 차, 지점 인턴 18일 차 종료